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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운동 - 매일매일 운동하기. 그 동안 어떤 운동을 했었을까?

준호씨 2020. 8. 29.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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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운동을 시작합니다. 달리기와 펌프

체력이 떨어지니 몸도 안좋고 자꾸 짜증도 내게 되어서 운동으로 체력을 키워 볼까 합니다. 운동은 오락실 까지 달리기 왕복 (5.6km) 및 펌프 3판 (한판에 3곡이라 총 9곡) 하기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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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6월부터였군요. 체력이 너무 떨어져서 매일매일 운동하기를 시작했었는데요. 초기에는 달리기와 펌프를 하다가 갑자기 무리한 탓인지 무릎도 안 좋아지고 발목도 안 좋아지고 고생을 좀 했었습니다.

 

준호씨의 평범한 일상

어린이집 등원하고 출근하고 퇴근하고 어린이집 하원하고 장보고 저녁먹고 운동하고 잠자고 아주 평범한 일상입니다. 요즘 이마트트레이더스 연어초밥 사이즈가 더 커졌더라구요. 한입에 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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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종목을 바꿨는 게 윗몸일으키기와 푸시업이었는데요. 작년 9월 정도였던 거 같습니다. 윗몸일으키기도 반동으로 하다가 잘못된 것을 알고 복근에 집중하면서 교정을 하긴 했지만 목에 힘이 들어가는 건 고치기가 쉽지 않더군요. 그리고 푸시업 하다 보니 손목이랑 어깨가 아파지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아디다스 푸쉬업바 언박싱

맨손으로 푸쉬업을 하면 종종 손목이 아파서 마트에서 푸쉬업바를 하나 구입 했습니다. 확실히 손목에 무리가 덜 옵니다. 푸쉬업바가 눈에 보일때 마다 푸쉬업이 하고 싶어지는(?) 느낌도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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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푸시업 바를 사서 쓰기도 했었습니다. 올해 초 네요. 손목이랑 어깨 문제가 조금은 해결이 되긴 했지만 여전히 자세가 안 좋았는지 완전히 해결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다리로 하는 운동을 거의 안 했더니 하체가 부실해지는 느낌이 들더군요.

다시 펌프를 해야겠다 싶었는데 마침 동네 코인 노래방에 펌프가 들어와서 펌프를 꾸준히 해보려고 했으나 며칠을 못 가서 코로나 사태가 터졌습니다.

어쩔 수 없이 윗몸일으키기와 푸시업을 있어 나갔던 거 같고요.

그러다가 6월에 국민건강체조를 알게 되어서 국민건강체조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회사 동료로부터 추천받아서 집 안 문틀에 달아서 쓸 수 있는 철봉을 달아서 운동을 하게 되었고요.

문틀 철봉

8월 초에는 코로나가 어느 정도 진정되는 거 같아서 다시 동네 코인 노래방에 펌프를 하러 다녔습니다. QR출입증도 찍으면서요.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서 또다시 코로나가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ㅠㅠ

코로나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기 직전, 마트에서 그것을 발견하게 되고 요즘은 운동 방식을 바꿔서 하고 있습니다. 그것에 대해서는 다음 글에서 적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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