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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씨의 블로그
오옷? 오늘은 골목길에 큰차가 없고 작은차만 있어서 차를 뺄 수 있었다. 자동차 운전 너무 안 해 줘서 간만에 운전도 해 볼 겸 주요 포털 몇 개를 공략 해 보기로 하였다. 아래는 출발하기 전 모습이다. 이미 우측 일부 필드는 낮에 자전거 타고 돌아 다니면서 일부 만들어 두었다. 중간에 좀 뻥뻥 비어 있는데 몇 개만 잘 연결하면 대형 필드를 칠 수 있을 것 같다. 지역명으로 설명을 하자면 중랑구를 중심으로 동대문구 노원구 포털을 이용하면 꽤 큰 필드를 칠 수 있을 것 같다. http://www.ingress.com/intel 지도를 확인 하면서 다니기 위해 아이패드도 들고 나갔다. 큰 지도를 보면서 계획을 세우는 것이 도움이 될 거라 생각되어 모바일 기기 중 화면사이즈가 가장 큰 아이패드를 선택 했다. ..
오오. 나에게도 이런 날이 오다니! 제주도로 출장을 가게 되었다. (제주도는 아마 거의 2년 만에 다시 방문 한 것 같다) 일정은 아침에 제주도로 출근 했다가 퇴근 해서 다시 서울로 돌아 오는 제주도 일일 생활권(?) 일정이었다. 제주도에 가서 할 일이 아침에 있는 일이었기 때문에 7시 10분 비행기표를 끊었는데 최소한 20분 전에는 비행기 탑승 수속을 마쳐야 되기 때문에 6시 30분 까지 공항 도착으로 계획을 잡았다. 그런데 우리집에서 공항까지 1시간 30분 이상 걸리는 거리였다. 먼 거리일 수록 변수가 생기면 위험하기 때문에 2시간 일찍 나간다고 가정 하면 4시 30분에는 집에서 출발 해야 되는 정말 엄청난 일정이었다. 별 생각 없이 처음에 세웠던 공항까지 가는 방법에는 4시 30분에 집 앞에서 버스..
지난 목요일에는 점심으로 순대국을 먹으러 갔다. 몇 달 전 이 집을 알고부터 순대국이 땡기는 날엔 이 집으로 가고 있다. 깔끔하고 구수하고 건더기가 많고 맛있으며 반찬도 맛있는 집이다. 지난 번에는 심지어 점심 저녁 하루에 두 번 먹으러 간 적도 있었다. 다시 찾은 순대국집~ 가격대는 대충 다음과 같은데 다른 건 먹어본 적이 없다. 오로지 순대국밥만 먹어 봤다. 동네 물가가 비싼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보통 순대국 6천원대 인 듯 한데 여기는 조금 더 비싼 7천원이다. 푸짐하게 나오는 반찬. 나는 반찬을 잘 안먹어서 모르겠는데 반찬도 맛있다고들 그런다. 다른 건 안 먹어도 부추는 종종 먹곤 하는데 고소하고 맛있다. 순대국이 나왔다. 보글보글 팔팔 끓는다. 뜨거우니 조심조심~ 건더기가 많이 들어 있고 비리지 ..
Daum 스마트워크 신청하는 방법과 사용하는 방법을 정리해 보고자 한다. (이거 정리 하느라 기존 연동 된 거 지우고 다시 연결 ㅜ.ㅜ) 신청방법 정리 하다 보니 Daum에서 제공하는 스마트 워크 가입절차 문서가 보여서 링크 걸어 둔다. http://mail2.daum.net/hanmailex/event/smart_popup.html Daum 스마트워크 신청하기 위해 필요 한 것 - 도메인과 MX 설정 스마트워크를 이용하려면 소유하고 있는 도메인이 있어야 한다. 도메인 구입은 gabia 나 whois 등 많은 업체가 존재하니 거기에서 구입 하면 된다. 그리고 그 도메인에 MX레코드 설정을 할 수 있어야 한다. (대부분의 도메인 구입업체 사이트에서 지원해 주는 기능이다.) 나는 junho85.pe.kr 라..
어제 점심은 하즈벤이라는 일본식 도시락 집에 갔다. 나의 선택은 스테이크벤또. 나는 고기를 좋아해서 이 메뉴가 딱 눈에 들어 왔다. 가격은 15,000원 사진을 몇 장 못 찍어서 추가 설명을 하자면 왼쪽이 도시락 통이고 뚜껑을 열었는 모습이다. 도시락은 2층으로 되어 있고 윗칸을 빼면 아랫칸에는 반찬과 후식이 들어 있다. 정말 맛있었다 ㅜ.ㅜ 입에 살살 녹는 스테이크. 하지만 가격이 좀 비싸다는 것이 단점. 도시락은 도시락인데 배달을 해 줄 거 같지는 않게 생겼다. 배달이 된다면 종종 동호회 모임 하면서 시켜 먹어도 괜찮을 거 같다. 위치는 아래 지도 참고~ http://dmaps.kr/ikj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