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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씨의 블로그
올해초에 계획했던 스터디 2개 중 2번째인 스프링 스터디도 시작 되었다. 교재는 토비의 스프링3 를 하게 되었는데 이 책이 너무 두꺼워서 들고 다니기 힘들거 같아서 4장씩 잘랐다. 열심히 달려 보자!
오 드디어 http://www.aliexpress.com/item/220V-EU-Plug-HAKKO-FX-951-fx951-951-Solder-Soldering-Iron-Station-1-free-t12-k/654129045.html 에서 주문 했던 HAKKO FX-951 이 도착 했습니다. 아무래도 가격이 정가의 1/3 도 안되는 가격인데 짝퉁일 거라 추측됩니다. (처음에는 그냥 외국이 싼가 했는데 도착 하고 나서 아무래도 뭔가 이상해서 검색하다 보니 보통 싼거는 다 짝퉁인거 같더군요 ㅜ.ㅜ) 택배 박스. Fedex 로 날아 왔습니다. 뭔가 그럴싸한 박스. 그런데 왜 흰종이로 이름을 가린 걸까요? 짝퉁인데 정품인척 하는걸 숨기는 기술일까요? 알 수 없는 중국어로된 편지. 구성품들 입니다. 아마도 정품하..
Head First Design Patterns 책을 언제 구입한지는 이미 기억은 나지 않지만 수년이 지나서 이제야 책을 펼쳐 들게 되었다. 사실 디자인패턴은 몰라도 무언가를 구현하는데 큰 문제는 없다. 이미 당신은 디자인패턴을 공부하지 않고도 디자인패턴에 나오는 방법들을 사용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이럴 때는 이런식으로 구현해 보니 좋더라. 이런걸 구현할 때는 보통 이런식으로 구현하더라. 이런 개발자들의 경험을 공유하고 재사용하려는 것이 디자인패턴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디자인패턴을 공부 하다 보니 예전에 봤던 코드들이 떠오르면서 '저기서는 저 패턴을 사용 했던 것 같다.' 생각이 종종 든다. 만약 누군가와 소스코드에 대한 리뷰를 할 때 둘 다 디자인패턴을 알고 있다면 대화가 훨씬 빨라질 것이다. ..
Evernote 에서 나온 크롬익스텐션인 Clearly 는 쓰면 쓸수록 괜찮다는 생각이 드는 멋진 익스텐션 입니다. 사이트에 들어가서 글을 읽을 때 광고나 메뉴 등 글 읽는데 집중력을 떨어뜨리는 요소들이 매우 많습니다. 그럴 때는 Clearly 를 설치 하고 스탠드 아이콘 한번 눌러주면 아래처럼 불필요한 내용들은 싹 정리하고 본문만 보여 줍니다. 에버노트에 저장하는 기능이나 하이라이트 기능, TTS (Text to Speech) 등의 기능도 제공 합니다. 단축키를 이용하고 싶으신 분은 Ctrl + Alt + Right 하시면 됩니다. https://chrome.google.com/webstore/detail/clearly/iooicodkiihhpojmmeghjclgihfjdjhj?hl=ko 에서 설치 가..
오늘의 저녁은 마파두부~ 뒤에 보이는 건 그냥 베이컨 송이버섯 구이. 나름 꽤 맛있었다. 생각보다 좀 더 달고 매워서 다음에는 좀 더 싱겁게 만들어 봐야 겠다. 마파두부는 예전부터 해먹고 싶었지만 어떻게 만들어야 될 지 감이 잘 오지 않았었다. 인터넷에 있는 레시피들을 참고 하여 집에 있는 재료를 활용하여 만들어 보았다. 재료준비 (대충 2~3인 분 정도) 소고기 조금, 두부 600g 깍뚝 썰어서 소금 조금만 넣은 물에 담궈 둔다. 소스준비 (20ml 라고 했지만 대략 적인 양이고 대충 밥숫갈로 2숫갈 정도 된다) 진간장 20ml, 맛술 20ml, 올리고당 20ml, 매실청 20ml, 후추 조금, 고추장 1숫갈, 물 20ml, 감자가루 2숫갈 넣고 섞는다. 요리 소고기를 잘게 잘라서 볶는다. 물에서 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