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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씨의 블로그
맥에서는 한/영 전환 상태를 확인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우측 상단 상태바에서 현재 언어 상태를 확인할 수 있기는 하지만 눈에 잘 들어오지 않습니다. 한/영 전환 상태를 확인하도록 하는 방법 중에 hammerspoon을 이용한 방법들이 보여서 적용해 보았습니다. 두 가지 방법이 보였는데 두 가지 모두 마음에 들어서 모두 적용하였습니다. 하나는 한/영 전환 시 화면 중앙에 국기 이미지와 한글/영문 텍스트를 표시해 주는 방식입니다. 현재 상태가 잠깐 나타났다가 다시 사라집니다. 두 번째는 화면 상단과 하단에 영문모드 일 때는 아무런 표시가 없다가 한글모드로 바뀌면 반투명 초록색 박스가 나타납니다. 아래쪽에도 나타납니다. 저는 두 가지 방법을 모두 적용하니 지금 변경되는 언어 설정도 바로 확인할 수 있고, 시..
지난번 문이 잘 닫혔는지 확인하는 습관을 기르기 위해 캠페인 문구를 만들어서 출력해서 현관문에 붙여놓았었습니다. 우리집 캠페인 문구 - 문이 잘 닫혔는지 확인하기 Google SlideShow 공유 #ppt #A4 계절이 바뀔 때마다 현관문이 잘 안 닫히거나 문이 닫힐 때 "꽝" 소리가 점점 커져서 도어클로저의 속도를 조절하곤 합니다. 문제는 문이 잘 안 닫히기 시작하면 아이들이 문이 제대로 잠겼는지 junho85.pe.kr 다음 문구를 언제 만들까 했는데요. 마침 첫째 아이가 자꾸 집에 오면 할 일(주로 숙제)하는 것을 까먹는다고 해서 어떻게 할까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캠페인 문구를 만들어서 붙여 보자고 해서 두 번째 캠페인 문구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구글 슬라이드쇼에서 작성하였습니다...
아이들과 깐 달걀입니다. 계란 껍데기가 잘 까져서 기분이 좋네요. 요즘 삶은 달걀에 맛을 들인 첫째 덕분에 달걀을 자주 삶아 먹고 있습니다. 예전에 달걀을 삶는 여러 가지 방법을 사용해 보다가 껍데기가 잘 안 까져서 스트레스를 받곤 했었는데요. 이제는 간단히 삶으면서 껍데기도 잘 깔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방법은 바로 물이 끓으면 계란을 넣고 9분 정도 삶고 찬물에 씻으면서 까는 것입니다. 소금, 식초, 베이킹소다를 넣고 삶으라는 팁들이 인터넷에서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아주 미미한 효과가 있지 큰 도움은 되지 않습니다. 찬물부터 시작해서 달걀을 삶는 방법은 껍질 깔 때 달걀이 부서질 확률이 높아집니다. 이러한 원리에 대해 알게 해 준 영상입니다. 끓는 물에 삶아야 계란막과 단백질이 들러붙지 않기 때문에..
계절이 바뀔 때마다 현관문이 잘 안 닫히거나 문이 닫힐 때 "꽝" 소리가 점점 커져서 도어클로저의 속도를 조절하곤 합니다. 문제는 문이 잘 안 닫히기 시작하면 아이들이 문이 제대로 잠겼는지 확인을 못하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그래서 우리 집 캠페인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구글 슬라이드쇼에서 작성하였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docs.google.com/presentation/d/1mx0LxkD65l2KZ2NoXbIfN5U2ndrJubodNJO3hxOcqys/edit?usp=sharing 우리집 캠페인 우리집 캠페인 공유용 docs.google.com 문그림과 탐정그림을 이모지로 넣었더니 출력할 때는 다르게 나옵니다. 구글 슬라이드쇼 내부에서 사용하는 이모지 모양으로 바뀐..
사람들과 Kubernetes설정 관련 이야기를 하다 보면 발음이 헷갈리는 설정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Liveness와 Readiness입니다. 관련설정에 대해서는 Configure Liveness, Readiness and Startup Probes 문서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설정에 대해서 간단히 요약해 보면 Liveness는 일종의 deadlock 같은 상태로 application이 떠있긴 하지만 더 이상 진행을 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컨테이너를 재시작해서 살아나도록 해 주는 것과 관련된 설정입니다. Readiness는 살아 있긴 한데 요청을 받을 수 없는 상태를 판단하는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예를 들어 하나의 Pod이 한 번에 하나의 요청만 처리해야 되는 상황이라면 하나의 요청을 처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