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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씨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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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자동차세, 주민세 자동납부 신청하기"에서 자동납부를 신청하였는데요. 위택스에서 자동차세, 주민세 자동납부 신청하기 + 고지서 전자송달 신청하기. 500+500 공제! 맥에� 잊을만하면 날아오는 세금고지서가 있습니다. 자동차세와 주민세입니다. 오늘 주민세 납부 고지서가 날아왔습니다. 문득 뒷면을 넘겨 보니 전자송달 방식+자동이체방식을 하면 1000원을 공제해 junho85.pe.kr 자동납부는 다음 달부터 적용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납부기간이 이번 달 까지라 수동 납부를 해야 되더군요. 그래서 아마도 마지막으로 주민세를 직접 납부해 봅니다. 주의: 맥에서는 안됩니다. 윈도 환경에서만 하세요. 위텍스에서 납부하기 -> 지방세로 들어갑니다. 지방세 납부 페이지가 나타납니다. 기본 검색조건들이 입력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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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만하면 날아오는 세금고지서가 있습니다. 자동차세와 주민세입니다. 오늘 주민세 납부 고지서가 날아왔습니다. 문득 뒷면을 넘겨 보니 전자송달 방식+자동이체방식을 하면 1000원을 공제해 준다는 내용이 보였습니다. 위택스에 가서 신청하면 된다고 나오네요. 옆에 카카오톡, 네이버 앱, 페이코 앱이라고도 적혀 있는데 딱히 카카오톡 열어 봐도 자동이체 신청 방법은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위택스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부가서비스 -> 지방세 자동납부 -> 자동납부 신청으로 들어갑니다. 지역을 선택하고 저는 "신용카드 자동납부"로 선택했습니다. 계좌로 하면 잔고가 부족하면 실패할 거 같아 찜찜하네요. 그런데 신청 시간이 오후 10시까지 입니다. (지금 9시 37분이니 빨리 해야겠습니다;;) 자 이제 신청서 작성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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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다음웹툰에서 가장 장수 연재하고 있는 웹툰이 아닐까 싶습니다. 과거 회차들을 확인 해 보니 무려 2007년부터 연재되고 있었네요. 무려 13년이나 연재하다니 대단합니다. 그런데 아직도 이야기가 남아 있고 언제 끝날지도 모르겠네요. 최근에 LAST가 연재되어서 이제 끝날 때가 되었나 했는데 아직도 계속 연재되고 있습니다. 혹시나 억지로 연장하는 게 아닐까 싶기도 했지만 여전히 흥미진진합니다. 과거에 뿌려두었던 떡밥들도 조금씩 계속 회수되고 있고요. 히어로물, 능력자, SF를 좋아하시면 추천할 만한 작품이니 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작가는 트레이스 외에도 여러 작품들을 연재했었는데요. 어렴풋이 도깨비라는 작품이 떠오를 듯 말 듯합니다. 2006년이니 트레이스보다 먼저 연재했었네요. "외발로 살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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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작가의 "방탕 일기"라는 웹툰입니다. 페친분이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보고 읽기 시작해서 현재 발행된 화를 모두 정주행 했습니다. 마침 얼마 전 생긴 웹툰 쿠폰이 있어서 유료 회차까지 모두 볼 수 있었습니다. 아직 완결되지는 않아서 뒷 내용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웹툰을 보려고 하면 "15세 이상 감상을 권장합니다."라고 나옵니다. 돈, 술, 유흥, 원나잇, 코인, 양다리, 범죄 등의 내용이 나오기에 아직은 때 묻지 않은(?) 독자라면 적잖은 충격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작가 본인의 실제 이야기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지어낸 소설이나 영화를 보는 것보다 더 현실적으로 와 닿습니다. 현재 연재된 모든 화를 보고 나니 작가의 이전 작품도 궁금해지더군요. 이 작품도 아직 모두 회차를 감상하지는 못했지만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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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약은 참 오랜만이네요. 마지막으로 먹었던 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납니다. 어릴 적엔 어머니께서 직접 집에서 유리로 된 냄비에 보약을 열심히 달이셨던 기억이 나네요. 보약을 짓게 된 이유는 제가 많이 피곤해 보였는지 어머니께서 보약 지어먹으라고 하도 당부를 하셔서 지어먹게 되었습니다. 직접 안 지어먹으면 어릴 적 종종 다녔던 고향에 있는 한의원에서 지어다 보낼 기세라 직접 지어먹겠다 했습니다. 지난주에는 유난히 좀 많이 피곤했었는데요. 이번 주도 피곤 하긴 하지만 지난주에 비하면 많이 좋아진 상태이긴 합니다. 아무래도 업무 강도도 좀 높아진 상태이고 회의도 잦아서 좀 더 힘든 것도 있겠고요. 날씨도 점점 더워지고 있습니다. 이러저러한 일로 장거리 운전할 일들도 있었고요. 아마 최고 힘든 건 육아가 아닐까..